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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라친케(palatschinke) 크레페처럼 얇게 부친 오스트리아 전통 팬케이크

by jtgo 2017. 6. 4.

팔라친케(palatschinke)


오스트리아 전통 팬케잌. 


팔라친케(palatschinke)는 프랑스의 크레페(crepe)처럼 얇게 부친다. 


메밀 크레페와 달리 반죽한 후 숙성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만들 수 있다.


밀가루, 계란, 우유, 소금을 묽게 반죽해서 프라이팬에 기름이나 버터를 두르고 구워낸 후 살구잼, 딸기잼, 자두잼 등과 함께 점심이나 저녁으로 먹는다.


평평한 케이크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인 플라첸타(placenta)가 헝가리어 팔라친타(palacsinta)로 변형이 되고 독일어 팔라친케(palatschinke)가 된 것으로 보인다. 팔라친켄(palatschinken)은 복수형.


(팔라 - 팔랑팔랑하게 펴서, 친케 - 부 침개? 기억하기 쉽네)


설탕과 계피를 뿌린 팔라친케(palatschinke)

출처 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Palatschink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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